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남부 (문단 편집) === [[남북 전쟁]] 이전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남북 전쟁)] 독립 이후 [[미국 헌법]] 제정 당시, 남부는 노예제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 노예의 인구를 3/5만큼 인정받는다.[* 인구가 많을수록 의석 수를 많이 확보할 수 있어 유리했다.] 남부의 주민들은 노예의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노예제를 지지해 미국의 [[노예 무역]]이 1808년 금지되고 북부가 1804년 노예제를 폐지했음에도 남부에서는 [[조면기]]의 발명에 힘입어 노예제가 성행하고 있었다. 이뿐만 아니라 관세 문제나 주의 자치권 문제로도 남부는 연방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. 19세기 중반 남부와 북부는 [[미국 멕시코 전쟁]]으로 얻은 영토들이나 연방에 새로 가입한 [[미주리주]] 등의 지역에서 노예제를 시행할 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논쟁, [[드레드 스콧]] 사건, 도망노예법 등의 사안들을 놓고 계속 갈등을 빚었다. 그때마다 [[헨리 클레이]] 같은 정치인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타협으로 불안한 균형이 유지뵈었다. 그러나 [[톰 아저씨의 오두막]] 등의 소설이 히트를 하며 북부에서 노예제 폐지 여론이 강성해지면서 갈등은 점점 심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[[프랭클린 피어스]]나 [[제임스 뷰캐넌]] 대통령 시기 잘못된 대처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키웠다. [[캔자스주]]에서는 유혈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. 특히 1859년 [[존 브라운]]의 반란이나 [[1860년 미국 대통령 선거]] 결과 노예제 폐지를 주장하던 [[미국 공화당|공화당]]의 [[에이브러햄 링컨]]이 당선된 것은 남부의 분리주의에 불을 붙였다. 결국 [[사우스캐롤라이나주]]를 시작으로 7개 남부 주들이 연방에서 탈퇴해 [[앨라배마주]] [[몽고메리(도시)|몽고메리]]에 [[아메리카 연합국]]을 수립하고 [[제퍼슨 데이비스]]를 대통령으로 선출하며 남부와 북부는 갈라서게 된다. 모든 노예 주가 남부 연합에 가담한 것은 아니다. [[델라웨어주]]는 연방에 잔류했고, [[메릴랜드주]]는 남부 가담 움직임을 연방이 빠르게 진압하는데 성공했으다. [[켄터키주]]는 중립을 선언했으나 남군의 공격을 받아 북부에 가담했고, [[미주리주]]는 남부에 가담하고자 했으나 연방군이 빠르게 공격해 연방의 통제하에 놓였다. [[버지니아주]] 서부는 광업과 공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지녀 남부연합에 가담한 버지니아주와는 근본적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분리독립하여 전쟁 중에 [[웨스트버지니아주]]라는 이름으로 연방에 가입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